저는 그 동안 성경을 5~6번 읽었는데, 얻은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집중해서 읽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통독을 하는 건 좋지만, 한 구절 한 구절을 묵상하면서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은 정말 방대해서 열심히 읽어도 기억나는 게 별로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성경을 읽음으로써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 수 있길 소망합니다..... 제 현재 통독 방법은 구약, 신약을 1장씩 읽으며 묵상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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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소설을 즐겨보는 나에게도, 그것보다 더 읽을 가치가 있는 한국작가의 한국소설이 있다. <별을 스치는 바람>을 쓴 이정명이 바로 그 사람이다. 그의 소설은 `한국`의 것이다. 한국인의 정서, 한국인의 설움, 그리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제시하는 것이 그의 소설의 주제이다. 특히, <별을 스치는 바람>은 시대적 탄압 속에서도 빛나는 시인의 저항 정신과 그들이 쓴 문학의 위대함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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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영화의 영향이 크다. 1편을 볼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용이 등장하는 2편을 다 보고 나니, 갑자기 원작을 읽고 싶은 욕구가 강렬해졌다. 빠른 시일 내에 `호빗`을 구매해서 읽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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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4-01-10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프리트님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네요.전 호빗이 달랑 1권뿐인데 영화를 3부작으로 한 것은 좀 오버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O^

starover 2014-01-10 20:50   좋아요 0 | URL
저도 카스피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좀 많이 늘렸죠^^
 

모든 것은 [행복]으로 통한다. 혁신, 성공, 정의, 창의, 소통, 치유, 건강은 모두 궁극적으로 나 자신의 `행복`, 또는 다른 이들의 `행복`을 위함이 아닌가(나는 종교는 다르게 본다). 책 제목이 『인문학 카페 인생강의』인데, 결국 인생의 주요한 목적 중 하나가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누구의 행복이든. 물론 위에서 말한 저 일곱 가지가 설령 없다고 해도 행복은 이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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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 생소한 표현까지 완벽하게 잡아주는 개정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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