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도 10
김석범 지음, 김환기.김학동 옮김 / 보고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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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양반임을 내세우는 집안 분위기가 어땠는지 잘 느껴졌습니다.
당장 뭔가 터질 듯 하다가 또 한 권이 지나갔군요. 이제 여-순 항쟁으로 큰 비극이 시작되겠군요. 아마도 이 소설은 4-3 그 자체를 다루기보다는, 마지막 12권에서 4-3의 소용돌이 바로 앞에서 끝을 맺지 않을까,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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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도 9
김석범 지음, 김환기.김학동 옮김 / 보고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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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이야기가, 곧 들이닥칠 폭풍을 기다리는 듯한 긴장이 조금 느껴지는군요. 유달현의 진짜 모습이 뭔지가 무척 궁금합니다. 남승지와 유원은, 결국 사이가 그렇게 끝나버릴 운명인가요? 마치 김중배의 다이아몬드처럼...? ㅜㅠ
10권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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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도 8
김석범 지음, 김환기.김학동 옮김 / 보고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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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터질 듯 터질 듯 하더니, 이번에도 그냥 조용히 지나가는군요, 피바람을 불러올 것 같던 유달현이 8권에서는 거의 나오질 않았으니... 문난설과 나영호도 결국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었나요..?
이 소설도 이제 2/3를 지났는데, 아직 이렇다 할만한 사건, 사고가 없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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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도 7
김석범 지음, 김환기.김학동 옮김 / 보고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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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에서도 별다른 긴장감없이 지나가는군요. 다만, 유달현이 조직에 등을 돌릴 거라는 냄새를 솔솔 풍기는 게 눈길을 끕니다. 이제 8권부터는 유달현이 피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건가요? 남승지를 비롯한 많은 당원들이 피흘리게 되는 건가요??
8권으로 바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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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도 6
김석범 지음, 김환기.김학동 옮김 / 보고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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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이 일본 유학을 갈지 말지,를 두고 이렇게까지 길고 따분하게 다루어야만 하는 것인지... 벌써 여섯 권이나 지나왔는데, 이야기가 참 더디게 흐른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앞으로 남은 여섯 권은 좀 긴장감이 느껴지게 흘러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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