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16 - 5부 1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16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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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관수가 너무도 쓸쓸하게 죽었버렸군요. 아들 영광의 이야기도 참 기가막히누만요... ㅜ 모든 게 참말로 덧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남한테 못할 짓 안 하고, 좋은 일 하면서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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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5 - 4부 3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15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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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4에 이어 이번 15권까지, 4부는 재미가 많이 떨어집니다. 송장환이나 오가타 같은 배운 사람들이 나오는 부분에선 어김없이 어렵고 지루한 이야기가 길게 이어지니...
5부에선 먹물들이 술이나 마시면서 떠드는 이야기는 그만 좀 줄이고, 갖은 사건이나 사고로 잼나게 풀어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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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4 - 4부 2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14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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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큰 일이 터지기 전의 조용함 같은 느낌이랄까요... 모든 이야기들이 다음을 위해 움츠리고 있는 것 같아요.
조용하, 오가타 지로, 인실, 명희만 나오면 왜 이리 이야기가 지루해지는 건지.. ㅜㅜ
15권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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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3 - 4부 1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13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읽다 보니 어느덧 4부까지 왔군요. 이야기가 느슨해지는 느낌도 조금 들고, 이른바 식자든 것들이 길게 나누는 이야기는 읽기에 꽤나 지루합니다.
홍이가 간도로 돌아가면 뭔가 이야기가 다시 살아날까요... 그나저나 옛날 사람들은 몸도 마음도 퍽이나 일찍 늙어갔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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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2 - 3부 4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12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해서 사는 게 뭐 그리 다르랴마는, 그때 사람들은 어찌 이다지도 고달프게 살았더란 말인가요.
여자라서, 식민지 백성이라서, 못 배워서, 가난해서, 장애가 있어서, 늙어서. 수많은 까닭으로 겪어내야만 했던 서러움, 고달픔. 끈질긴 삶은 그렇게 대를 물리고 물려 이어지누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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