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웃의 안녕
표명희 지음 / 강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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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작가의 이야기 속에 나오는 사람들은, 뭐랄까.. 꼬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성격에서 죄다 묘한 공통점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내 이웃의 안녕]에 나오는 이들도 그런 것 같아요. 이게 표 작가의 색깔이로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같은 느낌의 소설들, 기대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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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20 - 5부 5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20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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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해방과 함께 긴 이야기가 느닷없이 끝난다는 느낌입니다.
스무 권 분량이니, 그 동안 이 책에 나왔던 많고 많은 사람들. 그 숱한 사람들의 뒷이야기는 이제 읽은 사람의 상상에 맡겨졌군요.
주갑이 아저씨와 송영광, 그리고 석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간도땅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줄곧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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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9 - 5부 4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19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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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마도 이 긴 이야기는 해방을 맞이하면서 끝날 모양이군요.
백정의 외손자, 송영광. 5부에서 저는 이 사람에 마음이 많이 갑니다. 서러움과 외로움도 대물림될 수 밖에 없던 세상에서 이 남자가 살아낼 남은 이야기는 뭘까요...
이제 마지막 1권 남았구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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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8 - 5부 3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18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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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일제가 마지막 발악을 하던 때로군요. 그 때를 살아냈던 사람들, 지금 내가 어찌 상상이나 제대로 하겠습니까...
이 길고 긴 이야기가 밋밋해지고 힘이 많이 빠진 걸 보니, 이 책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긴 한 모양입니다. 뭔가 큰 게 빵!하고 한 방 터지면서 이야기가 마무리되면 어떨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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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7 - 5부 2권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마로니에북스) 17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1부에서 5부까지 오면서, 재미도 꾸준히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ㅜㅜ 이제 이 긴 이야기도 끝으로 치닫는 게 느껴집니다. 뭔가 짜임새가 느슨해진다는 느낌도 들고요.
그러나 아직도 재밌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나왔는데, 다들 어떻게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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