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박종호의 황홀한 여행

박종호의 황홀한 여행
박종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6월

도시나 마을이 아름답다는 내용, 이게 다라니...

[100자평]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09년 11월

난 왜 이 책을 읽으며 알맹이가 빠졌다는 느낌이 드는 걸까..? -_-

[100자평] 남미 인권기행

남미 인권기행 - 눈물 젖은 대륙, 왼쪽으로 이동하다
하영식 지음 / 레디앙 / 2009년 4월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이토록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이렇게까지 딱딱하게 쓸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내내 들었어요(죄송 -_-;)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좀 더 부드럽게 쓰인 후편도 나오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100자평] 담배와 설탕 그리고 혁명

담배와 설탕 그리고 혁명
유재현 지음 / 강 / 2006년 11월

매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유재현의 글이 대개 그러하지만...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덜 진지하고, 조금만 더 재미나게 썼더라면 완벽한 쿠바 여행기가 되었을 거란 아쉬움이 -_-;; 세 번째 쿠바를 가시게 되면, 그때도 꼬옥 한 권 더 써주시기를~.

[100자평] 오토바이와 경계를 넘다

오토바이와 경계를 넘다 - 수의사 문성도, 5대륙 12만 킬로미터를 달리다
문성도 글.사진 / 일리 / 2011년 7월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을 얇은 책 한 권에 담아내려니, 오히려 이 점이 집중력을 흐트리는 면이 있어요. 세 번의 여행을 각각 한 권으로 좀 더 자세히 써내려갔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요, 그래서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저자의 패기와 열정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