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ㅣ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코비 야마다 지음, 매 베솜 그림, 김구름 옮김 / 주니어예벗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독서심리상담사'과정 수업을 들을 때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책을 함께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보면 넘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었다.
 

<'생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작가의 두번째 작품은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라는 문구도 눈에 띈다.
뒷표지엔
'문제'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걸까요?
'문제'는 우리에게 도전해오고, 우리를 지켜보아요.
우리를 괴롭히기도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얼마나 용기가 있는지,
진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어요.
예지치 못한 '문제'는
우리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기도 하죠.
자, 그럼 여러분은 '문제'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은 당신에게 있어요.
'문제'라는 것에 대해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고, 고민하고 답을 찾아 보라고 한다.
어른에게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각'.
'문제'를 통해 어떤 생각으로 답을 내릴 수 있을까?
 

피하고 싶은 문제..
마냥 피할 수만 없는 현실.
그 상황에서 난 어떻게 해야할까?
모르는 척?, 아닌 척?, 아니면 정면으로 문제에 맞서기?
 

원하지 않았는데 갖게 된 '문제'.
갖게 되는 것도 싫은데 사라지지 않는다.
 
 
 

'문제'로 인해...
버거워지는 일상들...
피하기만 한다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
어떻게 해야할까??
 
 
 

 

'문제'에 다가가서 만나게 되는 '문제'의 또 다른 이면.
그 이면에는 어떤 모습이 있을까??
아이들과 함께봐도 좋지만,
고민 많은 어른들이 봐도 넘 좋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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뜀틀 넘기 숙제 ㅣ 후쿠다 이와오의 숙제 시리즈 3
후쿠다 이와오 지음, 황세정 옮김 / 상상의집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해였던가? <거꾸로 오르기 숙제>를 큰아이가 참 재미있게 봤다.
<뜀틀 넘기 숙제>는 표지 그림만 봐도 '후쿠다 이와오'작가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마도 <거꾸로 오르기 숙제>를 먼저 봤기 때문이겠지.
<뜀틀 넘기 숙제>를 본 큰아이,
책꽂이에 꽂혀 있던 <거꾸로 오르기 숙제>를 꺼내 같이 보기 시작한다.
 

열심히 뜀틀 넘기를 하는 이유는
'운동회에서 3학년 모두가 6단 뜀틀을 넘어야 하는 경기' 때문이다.
경기 이름은 '명물 사쿠라야마 뜀틀 넘기'이다.
학창시절 뜀틀을 넘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넘기 전 뜀틀을 보며 갖게 되는 부담감, 넘고 난 후의 성취감을 알 것이다.
요즘 학교에서도 뜀틀 넘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학교 다닐 적엔 뜀틀 넘기가 있었다.
그 때 몇 단까지 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튐틀'이라는 소재는 학창시절을 기억나게 한다.
 

까까머리 전학생 마사루.
굳은 입이 아이의 성격을 그대로 그려내고 있는 것 같다.
마사루는 한 학기 잠깐 이 학교에 다니게 된 것임에도, 뜀틀 넘기를 함께 해야 한다.
 
 
 
6단 뜀틀 넘기에 성공하지 못한 아이들은 운동회 전날까지 뜀틀 넘기를 연습했다.
그리고, 운동회 날...
대부분의 아이들은 뜀틀 넘기에 성공했다.
마사루를 제외하고...
6단 뜀틀을 넘을 때까지 하다 보니, 결국엔 마수루만 남게 되었다.
흐르는 땀방울만큼 마사루가 얼마나 열심히 연습을 하고, 도전을 했음에도, 마사루는 6단을 넘지 못했다.
그럼에도 끝까지 열심이었던 마사루.
그리고 마사루를 응원하던 사람들.
 
'거꾸로 오르기 숙제'처럼 '6단 뜀틀 넘기'를 성공하진 못했지만,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던 마사루에게 절로 박수를 보내게 된다.
 
우리 아이들도 마사루처럼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게 된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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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가게 4 : 마술사가 사라지는 마술 ㅣ 마술 가게 4
케이트 이건.마이크 레인 지음, 에릭 와이트 그림 / 국민서관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동전이 사라지는 마술,  팔이 돌아가는 마술 책을 구입해 보고,
직접 마술을 보여 주었던 아이..
지난해 한참 아이가 마술에 관심을 보였었다.
그래서 마술가게 시리즈 두 권을 구입해 보여 주었던 게 기억이 난다.
 

<마술사가 사라지는 마술>은 마술가게 시리즈로 국민서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도서이다.
물론, '마술사가 사라지는 마술'외에도 마술을 만날 수 있다.
여전히 책이 도착하면 엄마보다 먼저 책을 보는 아이.
덕분에 책을 보기 전, 이 책에 어떤 마술이 나왔는지 미리 알 수 있었다.
 

책을 보며 연습하다 보면,
마술을 몇 가지는 해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이번 책에 소개 된 마술은
'잭 카드 순간 이동 시키키', '바늘로 찔러도 터지지 않는 풍선 마술', '펜 떠오르게 만들기', '반지 떠오르게 만들기', '모자를 통과한 동전 마술', '마술사가 사라지는 마술'이다.
 

장기자랑에 마술을 보여주기로 결심한 마이크.
마이크가 장기자랑에 마술을 보여 주기 위해, 함께 할 친구를 찾고, 마술 시범을 보이고,
장기자랑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일들을 이야기로 만날 수 있다.
중간 중간 마이크가 시현한 마술을 직접 해 볼 수 있게 소개되어 있는 마술 설명이 이 책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이다.
 

마이크가 제린 아저씨 앞에서 마술을 해 보고, 아저씨와 나눈 이야기.
"만약에 실수를 하면 어떻게 할 거야? 얘기해 봐."
젤린 아저씨가 물었습니다.
...
"재빨리 대처해야 돼. 침착하게. 어떤 경우라도 대처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하고, 관객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너를 평가하거든."
마술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적용되는 말이 아닐까?
책을 보다 큰아이를 불러 이 부분을 리내어 읽어 보라고 했다.
왜 그러는지 의문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는 아이에게...
"엄마가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야."
라고 답해 주었다.
절대 실수하지 않을 거라던 마이크.
정말 실수없이 장기자랑을 끝낼 수 있었을까??
 

장기자랑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마이크..
무대에 올라가는 길에는 넘어지고, 무대 올라가기 전에 먹었던 풍선껌으로 인해 손이 끈적끈적해지고..
과연 마이크는 무사히 마술 공연을 마칠 수 있을까??
마술을 사랑하는 소년 마이크의 이야기와 그가 보여주는 마술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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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여우 씨 ㅣ 동화는 내 친구 48
로알드 달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퀸틴 블레이크 그림 / 논장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찰리의 초콜릿 공장'으로 이름이 알려진 로얄드 달 작가의 <멋진 여우씨>
나ㅐ가 찰리의 초콜릿 공장을 읽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얼마 전 큰아이가 무리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책을 구입해 아이 책장에 꽂아 주었던 기억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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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 작가' 로알드 달
로알드 달 작가의 첫작품을 읽은 게 아닐까 싶다.
봇짐을 맨 여우씨, 봇짐 안에는 닭(?)이 들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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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스, 번스, 빈
뚱뚱보, 땅딸보, 말라깽이
이 지독한 악당들은
생김새는 영 딴판이지만
마음씨는 똑같이 치사하고 못됐다네.
여우씨의 입장이겠지??
 
보기스, 번스, 빈
셋은 총을 들고 여우 씨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어요.
하지만 여우 씨는 끈질기게 필사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모두를 위한 멋진 계획을 떠올렸답니다.
 
보기스, 번스, 빈이 사냥꾼이고,
여우 씨를 잡기 위해 기다린다고 생각을 했었다.
자기를 잡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니 여우씨 입장에서는 당연 악당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라고.
여우 씨의 멋진 계획은 무엇일까??
 
 

20170425_131508.jpg

사냥꾼일 거라 생각했던,
보기스, 번스, 빈은 농부였다.
그리고, 뒷 표지에 여우씨가 불렀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노래는
근처에 사는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였다.
 
 

20170425_131554.jpg

보기스, 번스, 빈의 농장에서 몰래 먹을 것을 가져다 먹던 여우 씨.
그런 여우 씨를 잡기 위해 보기스, 번스, 빈이 뭉쳤다.
어딘지 모르게 부족해 보이는 보기스, 번스, 빈.
여우 씨를 잡기 위한 세 사람의 노력과 잡히지 않기 위한 여우 씨의 계획.
여우 씨가 세 사람의 손에 잡힐까??
여우 씨의 멋진 계획을 만나게 되면 감탄을 하게 된다.
 
우리 아들은 여러번 이 책을 보았다.
그리고,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도 너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반전에 반전..
책장을 덮을 때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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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ㅣ 한울림 꼬마별 그림책
조은수 지음, 채상우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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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막내가 심심하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심심해! 놀아줘!"
형, 누나가 있어도 나이 차이가 나서 그런지 늘 혼자 놀게 되는 막내..
전엔 혼자 잘 노는 거 같았는데..
부쩍 같이 놀아달라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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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심심해! 심술 나!
아무도 나랑 안 놀아 줘!
함께 노는 버ㅂ을 모르는 친구들을 위한 그림책
이라는 책 설명이 뒷표지에 씌여있다.
시원한 파란색은 물인 듯 싶고...
물 위에 누워 있는 아이 주변으로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들이 유유히 헤엄쳐 간다.
<심심해>는 어떤 식으로 심술난 아이의 모습을 그려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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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지는 초원의 사자
뒷면지는 물 오리들이 그려져 있다.
이 면지들은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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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자는 사자의 코털을 뽑고,
비누방울을 불어 코끼리 똥구멍을 간질거리고,
오리들이 지나가는데 파도를 만들어 풍덩 물 속으로 들어가고,
...
개구진 아이의 모습을 보며 처음엔 웃음이 나오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동물친구들과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괴롭힘으로 표현되었다.
친구 관계에 서툰 아이의 모습이 보여진다.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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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친구들이 다 가버린다.
결국,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
아이는 동물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친구 사귀는데 서툰 아이들에게 읽어 주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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