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에게 - 이루리 이야기책 북극곰 이야기꽃 시리즈 3
이루리 지음 / 북극곰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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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을 보고 난 후 이루리 작가의 이름을 기억했어요. 찾아 보니 집에 이루리 작가의
<까만 코다>가 집에 있더라고요. 겨울에 아이들과 잘 봤던 책이었거든요.
그렇게 작가 이름을 기억하니, <지구인에게>도 무슨 내용일런지 궁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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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이야기꽃 시리즈3
지구인에게
이루리 이야기책
 
보통 아이들 책은 동화라고만 이야기를 했는데...
이야기꽃이라는 말이 참 좋네요.
동화책이라는 말보다 이야기책이라는 말이 더 정감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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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에게>는
작은형을 위한 이야기 꽃
그림책을 위한 이야기꽃
작가의 말
로 나뉘어 있어요.
작은형을 위한 이야기 꽃과 작가의 말이 관련이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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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이 세상에 남긴 말
'사랑해요! 모두!'
라네요.
이 부분을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도 이런 표현에 익숙치 않거든요.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제일 후회했던 게 '사랑한다'는 말을 못했던 거였어요.
고맙다는 말도...
그렇게 후회를 했음에도, 여전히 아이들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에 인색하네요.
후회했던 일들을 잊고 살았는데,
<지구인에게>를 보면서, 다시금 아이들에게 마음껏 사랑을 표현해야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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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대장 존>을 패러디 한 <지각 대장 샘>.
<늦을랑말랑, 크라토치빌 선생님>이 떠오르더라고요.
선생님이 지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웃거나 찡하거나
그림책을 보는 이유 중 하나죠.
그런데 <지구인에게>는 두 가지 이유를 다 만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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