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놀라게 한 세잔의 사과 걸작의 탄생 7
박수현 글.그림 / 국민서관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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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꿈이라는 아들을 위해 명화나 화가들 관련 책들을 많이 접해 주고 싶더라고요.

지난해였던가? 고흐에 관한 책을 참 열심히 봤던 아들이 생각이 나네요.

 

'세상을 놀라게 한 세잔의 사과'는

국민서관 출판사 걸작의 탄생 일곱번째 작품이랍니다.

 

졸라와 세잔이 어렸을 때 친하게 된 후 졸라가 감사의 의미로 세잔에게 사과를 주었어요.

졸라와 세잔이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라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이래서 그림을 볼 때, 그림 뿐 아니라 작가, 작가가 살았던 당시 상황과 그 시대 함께 보낸 이들을 알게 되면 그림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알 수 있다고 하나봐요.

 

세잔이 활동을 시작할 무렵 함께 활동한 화가들이에요.

에두아르 마네, 오토 숄데러,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에드몽 메트르, 장 프레데리크 바지유, 클로드 모네.

낯익은 이름들 속에 낯선 이름들도 보이네요.

에밀 졸라로 인해 세잔은 인상파 화가들과 친구가 되었다고 해요.

 

세잔은

"왜 사과만 그리느냐고?"

했던 졸라의 말을 떠올리며 연구했어요.

세잔은 사물의 본질을 찾아 견고한 그림을 그리려고 했습니다.

그가 그린 그림이 참 안정적인 구도라고 들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그가 사물의 본질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는 것은 생각해 보지 못했네요.

그의 끊임없는 연구 결과 그가 그린 그림은 사람들의 감탄을 받았어요.

 

폴 세잔은 평생을 바쳐 자신의 생각을 그림에 담아내려고 노력한 화가입니다. 세잔은 유독 사과가 들어간 정물화를 많이 그렸습니다. 구, 원기둥, 원뿔 모양으로 단순하게 그리기에 안성맞춤이었기 때문이지요. 자연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한 세잔의 그림은 피카소로 대표되는 현대 미술 화가들에게 커다른 영향을 미쳤습니다.

폴 세잔에 대한 설명과 그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어요.

또, <세상을 놀라게 한 세잔의 사과> 참고 작품으로 이야기 속 그림 배경이 된 작품이 소개 되어 있어요.

이야기 속 그림 배경이 된 작품들을 통해 또 다른 작가와 작품을 만나 보는 재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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