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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드로잉 노트 : 플라워 - 드로잉 & 컬러링북 ㅣ 힐링 드로잉 노트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을 키우면서 나만을 위한 시간을 낸다는 게 쉽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래서 가끔 나만의 시간이 있었음 좋겠다 싶었어요.

가끔 나만의 시간이 난다면 책을 읽는 게 대부분이었지만,
우리 꼬꼬마로 인해 무엇인가 진중하게 할 수 있는 게 없었지만,
울 딸이 워낙 색칠하는 것을 좋아해서...
얼마 전 카페에서 울 딸을 위해 나눔을 해 주셔서 받은 감사한 선물 키티색연필로..
힐링 드로잉 노트를 채워 보려고 합니다.
울 딸이 워낙 좋아해서 그녀를 위해 복사를 한 꽃 모양이에요..

지난 번에 힐링 드로잉 노트 색칠을 하면서 정말 시간이 금방 지나감을 느꼈는데...
그 책을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촌동생에게 색연필과 함께 선물로 주었어요..
항암제 치료로 힘들 때, 아무 생각하지 말고 색칠하면서 힐링하라고..
그리고 만나게 된 플라워...
이 책은 딸을 위한 선물로 남겨 두고 싶더라고요...

선을 그리며 그릴 수 있는 꽃이에요.
연필 드로잉은 해 봤는데, 펜 드로잉은 익숙치 않아 일단 눈으로만 먼저 만나 봤어요.

나무 잎을 그려 보아요.
나무의 종류에 따라 잎 모양이 다르죠??
힐링 드로잉 노트 플라워는
꽃 뿐 아니라 이렇게 나무 줄기며, 잎도 다양하게 그려 볼 수 있어요.

꽃도 그리는 방법만 터득하면 예쁘게 그릴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다양한 꽃들을 그리는 방법도 배울 수 있네요.

줄기와 잎, 꽃을 따로 따로 연습했다면..
이번엔 한꺼번에 그려 보는 것을 연습할 수 있어요.

점점 꽃이 화려하고 예뻐지네요..
정말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거 같아요..

학교 다닐 때 종종 정물은 그려봤는데..
그 때는 정말 그림 그리는 방법을 몰랐던 거 같아요..
이렇게 다양한 꽃들을 그려 볼 수 있어요.
조금 크게 확대해서 그려봐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탐스러운 꽃송이에요..
우리 딸이 좋아했던 부분 중 하나네요.

요건 노랗게 색칠하면 봄내음 물씬 날 거 같더라고요..
색칠해서 작은 액자에 넣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넘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직접 색칠도 해보고,
보고 따라 그려도 볼 수 있어요.
심플한 새를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며 주어도 넘 예쁠 거 같죠??

만다라 색칠을 할 때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꽃송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제 맘에 너무 쏘옥 들어왔던 화관 꾸미기에요..
요건 꼭 색칠해 보고 싶었어요..

전엔 책에 직접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했는데..
울 딸이 다시 하고 싶다는 말을 해서..
이번엔 책을 복사했어요.
처음 한 장 복사하고 난 후 딸과 함께 색칠을 해 보았어요.
어느 꽃이 딸 작품일까요?ㅎㅎ
딸과 함께 오붓하게 색칠놀이를~~
울 딸 엄마 색칠 예쁘게 잘한다고 어찌나 감탄하는지..
아마 크고 나면 엄마 솜씨가 형편 없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만..
엄마가 하는 걸 너무 대단하게 봐 주는 딸이 그저 고맙더라고요..*^^*

울 딸과 앉아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색칠도 하면서 정말 제대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네요..
덕분에 아들들은 방치...ㅋㅋ
그래도 딸이 넘 좋아하고,
책을 넘기며 색칠하고 싶은 것도, 그리고 싶은 것도 하나하나 복사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한 번 색칠했던 것도 다시 색칠할 수 있고..
예쁜 것을 좋아하는 딸이어서 그런지..
꽃은 자꾸 복사해 달라고 해서..
직접 그려도 보고, 색칠도 하며 솜씨를 뽐내네요..
어쩌면 저보다 울 딸 솜씨가 더 좋은 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