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 좋아요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33
이다 예센 글, 한나 바르톨린 그림, 앤서니 브라운 영역, 하빈영 옮김 / 현북스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오랫만에 코비를 만났어요....ㅎㅎ

이다 예센과 한나 발톨린의 합작 코비 시리즈 다섯번째 이야기는

'캠핑이 좋아요'랍니다.

 


귀여운 코비가 들려주는 이번 이야기는 여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제목이네요..

저도 아이들 데리고 캠핑 가고 싶다는 말만 한지 벌써 삼년이 넘었어요..

올해는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내가 태어나는 바람에..

우리 막내가 조금 더 크기를 기다리기로 했죠..

캠핑간다고 하면 왜 제가 설레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코비는 친구 패니와 함께 캠핑을 갔어요.

집 근처 언덕에 있는 커다란 나무 아래에 텐트를 치고,

커다란 나무에 연을 묶어 놓고 텐트 안에 손전등 뿐만 아니라 필요한 물건을 잔뜩 가져다 놓았어요.

캠필을 가려면 갖고 가야 할 짐들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아이들 옷도 챙기고, 먹거리도 챙기고..

그것만으로도 한짐은 되겠네요..

캠핑을 가면 마음껏 뛰어 놀고,

물에 발도 담가 보고, 산책도 하고,

밤하늘의 별도 보고...

우와.. 생각만으로도 넘 설레여요..

코비와 피니의 캠핑은 어땠을까요??

 


날이 어두워지고, 코비는 패니와 그림자 놀이를 하고 잇네요..

그 때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어요.

 

어른도 없는 상황에서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코비와 패티에게 많이 무서웠을 거 같아요..

코비와 패티 같은 상황이라면 우리 아이들은 어땠을까요??

아마 무서워서 울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

 


무슨 소리였는지 궁금해 밖으로 나오는 패티와 코비에요..

 


그리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너무 행복해 하는 두 코끼리들..ㅋㅋ

 

아침이 되어 코비와 패티가 걱정이 되어

코비와 패티를 찾으러 온 가족들..

코비와 패티는 늦게까지 잠을...*^^*

 

우리 아이들이 코비와 패티처럼 캠핑을 한다고 밤 늦게까지 밤하늘의 별을 보게 한 적이 없네요..

예전에 흔히 보았던 반딧불이도 이젠 일정한 장소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해서 아이들과 반딧불이도 보러 가고 싶은데..

넘 어리다고만 생각되는 우리 두 꼬마들을 데리고..

캠핑을 떠나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이야기 하고, 반딧불이를 보며 추억의 한 페이지를 담을 수 있을까 싶네요..

요 책 보니 또 슬금슬금 캠핑이 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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