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까레스토랑 스티커북

뿌까 레스토랑 스티커북 - 뿌까 직업 놀이 학교
그리고책 편집부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3년 10월

4살 딸램이 스티커 붙이는 걸 너무 좋아해요..

여자 아이다 보니 혼자서 소꿉놀이도 잘 하는 거 같아요..

소꿉놀이를 하며 오빠랑도 함께 요리했다고 먹어 보라고 하기도 하고..

역할놀이도 하면서 잘 놀더랍니다.

스티커도 소꿉놀이도 좋아하는 아이여서..

레스토랑 스티커북도 많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전에 뿌까가 주인공이었던 책을 만난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두 아이들이 뿌까를 알아보더랍니다..

<뿌까레스토랑 스티커북>ㅓ엔 스티커가 600장이 들어 있다네요..

600장이면 한동안 뿌까레스토랑 스티커북만 붙이고 있어도 되겠어요..

스티커 붙이기 넘 좋아하는 울 딸램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될 듯 하네요..

제가 책을 주지 않았는데..

둘이 스티커 붙이고 싶다고 책을 들고 왔어요..

그래서 뒷 부분에 있는 스티커만 떼어 주었어요..

모 출판사 스티커북은 스티커 떼려다가 책이 다 찢어졌는데..

이 책은 뒷 부분에 있는 스티커만 떼어지네요..

스토리가 있는 스티커 북 <뿌까레스토랑 스티커북>은

맨 처음 함께 일할 직원을 구해요..

아이템, 요리사, 종업원, 특별손님을 먼저 만나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주방을 깨끗이 정리를 하고, 장을 보러 가고, 재료들을 정리해요..

그리고 요리실력 테스트..

중국요리 메뉴판을 만들고 차이니즈 레스토랑에 스티커를 붙여요..

레스토랑도 1호점, 2호점으로 나뉘고..

패밀리 레스토랑, 아시안 레스토랑, 코리안 레스토랑, 재패니즈 레스토랑

연말, 할로윈, 밸런타인데이, 특별소님, 파티의 주제로 나뉘네요..

울 딸램이 제일 좋아했던 부분은 메뉴판에 스티커 붙이기였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꾸미는 레스토랑도 아이들만의 상상력을 듬뿍 담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