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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선생님의 부자 수업 - 통장을 스쳐가는 월급을 지켜내고 목돈으로 키우는 재테크 비법!
앤드류 할램 지음, 이광희 옮김, 전영수 감수 / 와이즈베리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올 해는 금융서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네요. 우리 생활과 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돈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이들에게 금융지식을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조금 더 쉽게 알려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려면 나부터 제대로 된 금융지식을 갖고 있어야 할 거 같다 생각을 했죠.
<백만장자 선생님의 부자 수업>은 30대에 백만장자가 평범한 선생님이 들려주는 부의 법칙이라네요..
평범한 선생님의 이야기라는 말에 이 책을 보게 되었던 거 같아요.
이 책은 아홉게의 룰을 이야기 해 주고 있어요.
첫번째.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답게 돈을 써라
두번째. 투자에 도움이 되는 지원군들을 활용하라
네번째.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라
여덟번째. 유혹에 빠지지 마라
아홉개의 룰 중 요 네가지 룰에 더 눈이 가네요..
부자가 되려면 투자하는 법을 배우기 전에 먼저 저축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중산층의 월급으로 부자가 되고 싶으면 평범한 방식으로 저축해서는 안된다.(18p)
부자라고 생각을 하면 저축보다는 투자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어서 그랬던지 이 문장이 와 닿았어요. 재무상담을 하면서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여유자금을 만들어 놓은 후 중 장기 플랜에 맞게 계획을 세우라는 이야기를 수없이 듣고, 수없이 했음에도 실제 생활에서는 그게 잘 유지가 되지 않았거든요.
물론, 나는 신용카다가 없어요. 그렇지만 남편은 신용카드의 혜택으로 인해 신용카드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네요. 물론, 매달 나가는 비용은 거의 비슷해 예상 가능한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부분부터 다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나에게 돈은 일과 동일시되었다. '겨우' 10달러에 불과한 탐나는 물건을 봐도 그 다음에 그것을 살 돈을 벌기 우ㅣ해 슈퍼마켓 바닥을 걸레질하고 무게가 50파운드나 되는 감자 포대를 쌓아 올리고 싶은지 내 자신에게 물었다. 그리고 대답이 부정적이라면 사지 않았다. 이렇게 결코 '공짜' 돈을 받지 않음으로써 책임 있는 소비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었다.(37p)
내 스스로는 이렇게 삶을 살아오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이렇게 바뀐 삶을 살고 싶게 하는 문장이었어요. 그리고 내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스스로 책임 있는 소비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또 인덱스 펀드..
전엔 펀드 관련 고객들에게 설명했던 거랑 달라요. 펀드 가입할 때 핵심펀드와 위성펀드로 나누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거든요.. 그 땐 인덱스 펀드 이야기 한번도 한 적이 없는데..
수수료 부분을 생각한다면 고객 입장에서 제일 눈이 가는게 인덱스 펀드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제일 중요한 건 적절한 주식과 책권의 배분 비율이라는 거..
잊지 말아야겠죠..
다른 금융서적들을 보다보면 너무 어렵거나 나하고는 거리가 먼 듯 여겨졌던 책들이 종종 있었는데..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것을 이야기 해 주는 거 같단 생각을 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