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문화를 특징짓는 최대의 키워드는 어쩌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일지도 모릅니다.

예컨대 진검 승부에서 어떠한 기술이 가장 유효한가라는 실천적 통찰이 그것입니다. 극화나 영화를 통해 보편화되어 있던 ‘일격필살의 신화

자연과학의 진보를 지지하는 것이 수학이라면 인문과학의 진보를 지지하는 기반은 철학이자 논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철학, 논리학 분

- 가능세계론은 철학 이외에도 인지과학, 의미론 몬테규 문법 ), 컴퓨터과학 등등 넓은 영역에서 응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미철학과 다른

철학의 중심 주제 ‘양상‘

‘양상‘(樣相; 필연이나 가능, 우연 등의 개념)을

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필연적 진리를 ‘모든 가능한 세계에 있어서의 진리,
 가능적 진리를 적어도 하나의 가능한 세계에 있어서의 진리‘라고 파악한다면

가능세계끼리는 인과관계를 갖지 않는다.
- P48

 명제란 무엇이냐 하면 문장의 의미를 말합니다.

가능세계와 의미론이 결부된다 - P56

도달관계의 성질들 - 대칭성, 이행성, 반사성 - P73

가능세계가 형이상학의 동결을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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