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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
고등학교 친구들이었던 빈센트와 써니, 데이비드. 어느 날 총을 들고 거액의 다이아몬드가 실려 있는 차를 습격한다. 다이아몬드를 팔아 놀고먹을 생각에 들뜬 친구들. 그러나 갑자기 빈센트가 총을 들고 친구들을 향해 쏘기 시작한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써니는 빈센트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서고, 우연히 일이 꼬여 지역 깡패 두목인 빅스를 만나 그와 함께 빈센트를 찾아 복수를 준비한다.
2. 감상평 。。。。。。。
이런 영화는 누가, 왜 만드는 걸까? 쓰레기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쓰레기 같은 이야기를 억지로 진행시키다가, 결국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는 아무런 영양가 없는 이야기.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친구에게 총질하는 것이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용납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단순한 사고 수준에 놀라고, 그나마 영화 전체에 걸쳐 아무런 긴장감조차 부여하지 못한 연출력에 다시 한 번 경악하게 된다. 이유 없이 닥치는 대로 돌아다니고 쏘고 치받고 한다고 해서 영화가 되는 거냐.
다이하드 시리즈로 온 도시를 휘저으며 활약했던 브루스 윌리스는 요새 돈이 급했는지 이 정도의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아마도 처음부터 극장보다는 2차 시장을 노렸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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