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제 아침 저녁은 좀 차갑다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그렇다고 벌써 가을이 오나 하고 방심하면 안 될 것 같긴 하지만요.

(아직 낮의 햇볕은 뜨거운 편이기도 하고..)


요새 집중해서 하는 일이 있다보니

책도 영화도 거의 못 보고 있는 이즈음입니다.

제 삶의 유일한 낙인데...

지금 하고 있는 것도 또 좋아서 잠을 줄여가며 하는 거니까...ㅋ


얼른 끝내고,

이 좋은 날씨에..

집에 들어와 차 한 잔 끓여 놓고

좋아하는 책 마음껏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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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노란가방 2017-09-21 11:51   좋아요 0 | URL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하나 찾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