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헤쳐 나가는 힘은 원초적인 체험에서 나온다.

​실제로 많은 이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저절로 형성된다.

​

그것이 이뤄지지 않으니 우리는 책을 본다.

​인류가 유구한 세월 동안 축적한 지식이 모두 책에 담겨 있다.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이 앞으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

- 한기호, 『나는 어머니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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