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곳에 거하지만 나그네로 사는 일은
그 누구도 쉽게 견딜 수 없는 외로운 삶이다.
우리의 외로움은 너무나도 쉽게
독선주의나 자기혐오로 변해 버리기 때문에
홀로 사역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서로 확인시켜 주는 작은 행동을 수없이 나누고,
그 일을 통해 서로 떠받쳐 줌으로써만
그리스도인들은 살아남을 수 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우정이란
결코 부차적인 일이 아니다.
- 스탠리 하우어워스, 윌리엄 윌리몬,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