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위해서 끝없이 기다리고,

기다린 시간을 보상해 줄 수 있는 대기업이나 관공서 같은 곳이 아니면

취업하지 않으려는 지금 20대의 모습은

목표물을 끝없이 기다리는 고독한 저격수를 떠오르게 한다.

죽도록 혼자 열심히 해서 저격에 성공한 저격수처럼

삼성에 취직하거나 고시에 합격하는,

그 단 한 방에 목숨을 거고 자신의 청춘을 바친다.

- 우석훈,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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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0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노란가방 2016-11-30 20:57   좋아요 0 | URL
저격수적 삶의 문제는... 시야가 극단적으로 좁아진다는 거니까요. 그러다 보면 작은 자극에도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하고, 쉽게 분노하고, 문제가 많아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