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윤리적, 도덕적 가치가 경쟁할 수 있는 사회,
의견 불일치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정의로운 사회로 나아가는 첫 번째 단계다.
사회구성원 간의 의견충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반복되는 역사의 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정한 시민사회를 향한 발걸음에서
서로의 다름을 좁히기 위한 치열한 논쟁은 필수불가결하다.
- 마이클 샌델, 『왜 도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