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이럴 땐 다시 간만에 차 생각이 물씬..
베트남 다녀오는 길에 데려온 차들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차들이 이렇게 소포장으로 넣어진 세트.
요새 베트남에서 밀고 있는 브랜드라고 하네요.
오늘 저녁 뜯은 건, summer peach라고 써 있는 녀석.
향긋한 복숭아 향이 감싸고 있는 차입니다.
매일 차 마시면서 좋아하는 책이나 실컷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