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아일랜드 방문을 앞두고 루이스는
이탈리아의 돈 조반니 칼라브리아 신부에게,
자신이 태어난 조국을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는 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가톨릭이든 프로테스탄트이든 그의 동포 모두가
어떤 성령이 그들을 인도하는지 모르고 있으며
사랑의 결핍을 종교적 열정으로,
서로에 대한 무지함을 정당한 종교적 행위로 착각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심정도 덧붙였다.

요컨대 루이스의 주장에 따르면,
악마가 정치를 거점으로 삼을 때
사람들은 종교와 정치를 혼돈하는 커다란 실수를 범한다는 것이다.

- 데이비드 다우닝, 반항적인 회심자 C. S.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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