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누구인가에 대해 한 가지 선택권만을 부여한다.
그것은 소비자로서의 정체성이다.
소비자는 상품에 대한 개인적 선택을 통해서 획득되는 개인적 이익이라는
오직 한 가지 선택 기준에 의해서만 움직이다.
그러한 인식에 따르면 공동체적인 책임감이나 사회적 정의 따위는
소비자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 마이클 W. 애플, 『교육은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