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는
현재 얻을 수 있는 에너지라는 부를 위해
사고의 위험이나 폐기물 처리 등의 비용을
뒤로 미루는 기획을 바탕으로 건설되었다.
일찍이 카드 사회가 도래했을 때 자주 듣던
‘PLAY NOW, PAY LATER(먼저 즐기고 비용은 나중에 지불하라)’라는 사상이
국가 차원에서 응집된 것이 원자력발전소 건설이었다.
- 히라카와 가쓰미, 『골목길에서 자본주의의 대안을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