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온갖 자극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인내하라는 게 얼마나 비합리적으로 들릴지 나도 안다.
그럼에도 거듭 “인내하고 절제해야 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게 사랑이다.
- 손봉호, 『답 없는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