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을 추구하는 수단으로서 지구화를 불가피한 현상으로
본다면,
'자유
시장'이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지구화로 인한 물질적 혜택을 전 세계
인구의 5분의
2만이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냉정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나머지
5분의
3은
대단히 착취적인 노동 조건에서 뼈 빠지게 일하거나,
손바닥만 한 농지 또는 도시
빈민가에서 생존을 위해 발버둥 쳐야 한다.
구매력이 있는
5분의
2가 자유
시장에서 모든 자원을 독점하기 때문이다.
-
필립
맥마이클, 『거대한
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