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사람들은 자신의 좋은 점을 알지 못한다.
지역 발전에 필요한 인재는 ‘외지인, 젊은이, 바보’라고 말하고 싶다.
즉 ‘외지인=외부의 시각’,
‘젊은이=과거를 개의치 않는 에너지’,
‘바보=기존 규칙의 재창조’라는 등식이 성립한다.
- 에가미 다카오, 『무인양품은 왜 싸지도 않은데 잘 팔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