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의심 자체의 칭의란 있을 수 없다.
이 말을 틸리히의 귀에 속삭였더라면!
우리는 의심한다는 이유에서 자기 자신을 특별히 진실되고 깊이 생각하고
멋지고 고상하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
우리는 불신앙도 의심도 미화해서는 안 된다.
- 칼 바르트, 『개신교신학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