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그콘서트 '민상토론'의 한 장면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개그콘서트 코너 '민상토론'에 징계의견을
냈단다.
'민상토론'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 제5호
"그 밖에 불쾌감·혐오감 등을
유발하여
시청자의 윤리적 감정이나
정서를 해치는 표현"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행정지도를 하라는 ‘의견제시’ 를 하기로
의결했다는 것.
그럼 그 코너에 무슨 이야기가 나왔냐
하면..
"낙타 고기는 도대체 어디서 먹으라는
거냐"
"정부 대처가 빨랐더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
"항간에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는 얘기가
떠돈다. 그럼에도 방역을 위해 굳이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모범
국민이 있다"며 문형표 복지부 장관 거론
야당 추천 심의위원(박신서·장낙인)은 "풍자 방송일
뿐"이라고 했지만,
제재를 주장한 정부여당 추천
심의위원(김성묵·함귀용·고대석)이 다수여서,
결국 2-3으로 '의견 제시'가 확정됐다고
한다.
그래.. 그렇게 완장 채워준 놈들 열심히
핥아줘라.
그래야 또 다른 것도 시켜주지.
참고로 심의위원장인
박효종 전 서울대 교수는
5.16은 혁명이고, 일제의 식민지배는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을
다졌다고 주장하던 분.
뭐..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