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동네 도서관에서 하는 초급 일본어강좌를 듣고 오는 길..

 

뭐 평소에도 그랬지만,

 

오늘 따라 교복 입은 학생들이 엄청나게 몰려 다닌다 싶더니..

 

역시 중간고사 기간 시작됐구나.

 

 

마지막으로 시험 본 게 언제던가..

(이력서도 시험의 일종인가..ㅋ)

 

좋을 때라고 하면 속 모르는 소리라고 하려나..

 

 

근데 너희들 너무 떠들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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