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딘에서 중고도서를 구입했는데,
그 안에 들어 있던 편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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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이 책을 선물하겠다는 내용인데,
책이 마음에 안 들었던 건지..(그럴리가!! C. S. 루이스라고!!)
아님 한 번 읽고 더 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던 건지 이렇게 팔려고 나왔다.
그런데 책 속에 편지까지 이렇게 끼워져 있는 상태라면,
책을 꼼꼼히 보지는 않은 듯?
(사실 책은 겉지를 제외하면 거의 새 책 수준..;;)
책이란 것도 사람과 맞는 게 있는 거라고 생각해야 할까나.
그래서 맞지 않는 책과는 금방 헤어지게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