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 같은 민주주의가 정부가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의 진보일까?
인간의 권리를 인정하고 조직화하는 방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는 없을까?
국가가 개인을 보다 커다란 독립된 힘으로 보고
국가의 권력과 권위는 이러한 개인의 힘으로부터 나온 것임을 인정하고,
이에 알맞은 대접을 개인에게 해줄 때까지는
진정으로 자유롭고 개화된 국가는 나올 수 없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 『시민의 불복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