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하고 있습니까 - 연애, 결혼, 섹스에 관한 독설과 유머의 촌철살인
기타노 다케시 지음, 권남희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1. 줄거리 。。。。。。。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에 출연하더니 직접 감독까지 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은 다재다능한 예술인인 저자가, 성과 사랑, 연애 등에 관한 자신의 인생철학을 짤막한 에세이로 엮어냈다.

 

 

2. 감상평 。。。。。。。   

     이름만 들어서는 나처럼 그게 누구인가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근데 사진을 보니 ~ 이 사람이었어?’하고 알아차리게 된다. 일본 영화를 좀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기억할만한, 꽤나 자주 볼 수 있었던 바로 그 배우 겸 감독 기타노 다케시다. 꽤나 인상파이고, 묵직한 선 굵은 연기를 주로 하던.

 

 

     무슨 대단한 철학이 담겨 있는 건 아니다. 그저 술자리에서 얼근하게 취한 사람들이 주고받을 만한 그런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그런 자리에서 나오는 이야기라고 모두 갖다 버릴 것만 있는 건 아니듯, 이 책에도 몇 가지 주워 담을 내용들도 있지만, 꼭 이 책이어야만 하는 건 아닌 그런 수준?

 

     저자 자신이나 출판사 쪽에서는 가식을 걷어내고 솔직하게 이 문제에 대해 털어놓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그냥 허세 가득한 개똥철학으로 비췰 수도.. 우리나라로 치면 조영남 비슷한 캐릭터?

 

 

     심심풀이 정도로 읽을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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