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여자가 최고이기는 하지만, 악녀라도 상관없다.
일관성만 있으면 이쪽도 대처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같이 살기에는 확실하고 똑부러지는 성격이 바람직하다.
- 오마야 준코, 『고양이 변호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