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일어난 미증유의 사고는

 

"일본의 원자력발전은 안전하다"며 국민들에게 원자력발전을 강요해 오던

 

지금까지의 원자력 행정에 대해 중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러한 ‘안전신화’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것은 다름 아니라

 

원전추진의 정․관․업계 유착구조이며,

 

전력회사와 원전메이커, 종합건설사, 자재메이커, 은행 등으로 구성된

 

원전 이익공동체라는 존재입니다.

 

 

- 『일본 원전 대해부 - 누가 원전을 재가동하려 하는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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