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유혹은 먼 옛날부터 존재했다.

우리 옛 조상도 고무줄 새총을 발명하자마자 분연히 일어서서,

기술의 발전 덕분에 종교 없이 너끈히 살 수 있다고 주장했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 앞에 놓인 선택의 길도 그때와 다를 바 없다.

세속주의에 매몰되어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 나라를 지향하며 살 것인가,

사랑이 없는 자아를 위해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을 염원하며 살 것인가 선택해야 한다.

 

- 조이 데이비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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