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그리스도인들이 “대 테러 전쟁”을 후원해

그렇지 않아도 기독교에 적대적인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를 더 열심히 공격하게 만들기보다는

힘은 들어도 차라리 회개와 순전한 화해를 이루는 일을 맡고 나선다면 어떨까?

왜 우리는 힘만이 문제 해결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 마르바 던, 『언어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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