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하지만 예산은 도덕적 문서다.
아니라고 말할 사람도 있겠지만
현재의 연방 예산은 ‘비성경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종교인들이 분명하고 예언자적인 반응을 보여야 할 때다.
우리에겐 가난한 사람들을 외면하는 예산 우선순위에 반대하는
신앙 중심 구상이 필요하다.
- 짐 월리스, 『하나님의 정치』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