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사랑하지 말자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국가에 대한 ‘사랑 표현’을 강제할 수는 없으며,

국가를 ‘사랑’하는 것보다 몇 배 더 중요한 것이

국가를 ‘통제’하는 일임을 강조하고 싶을 뿐입니다.

 

- 김두식, 『헌법의 풍경』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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