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라고 하면 기도에 관한 책 읽고,
전도하라고 하면 전도 많이 한 사람 데려다가 특강 듣고,
거룩해지라고 하면 거룩에 대한 강의에 참석하고,
충성하라고 하면 충성스럽게 산 사람들 데려다 간증 듣는 것으로
위로를 받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남의 신앙을 즐기는 것이지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스스로 살아 본 만큼 깊어집니다.
- 김남준, 『게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