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평소에는 편히 앉아 국록만 축내더니
이제 와서는 나라를 망치고 백성마저 속이는구나.”
- 유성룡, 『징비록』
(임진왜란 당시 평양에서 도망가는 관리들을 향해 백성들이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