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하게 살려면,
남에게 관심을 가져야하고 남의 방어 활동을 고려해야하며
남을 괴롭힐 수 있는 못된 짓을 구상해야 한다.
그러나 착하게 살면 남을 간섭하지도 않고
남의 간섭도 받지 않으며 살 수 있다.
친절은 조용히 살기 위한 가장 편안한 방법이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타나토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