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줄거리 。。。。。。。
교도소에서 막 나온 전직 폭력배 미첼. 이제 손을 씻고 제대로 살아보려고 하는 그에게 전직 영화배우인 샬롯의 경호를 하는 일이 들어온다. 과거에 경험한 상처 때문에 좀처럼 집 밖으로 나가지 못했던 샬롯은 조금씩 미첼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미첼 역시 그런 샬롯과 함께 영국을 떠나 LA로 같이 가기로 한다. 하지만 미첼을 마음에 들어 하는 폭력배 두목은 그를 데려오기 위해 각종 위협과 회유를 반복한다. 마침내 먼저 미국으로 출발한 샬롯. 미첼은 자신과 연관된 복잡한 일들을 마무리하러 나선다.
2. 감상평 。。。。。。。
그냥 90년대 홍콩 느와르를 그대로 본 따 만든 것 같은 느낌의 영화. 일단 기본적인 스토리 구조가 단순한데, 여기에 인물들의 성격이나 영상도 평범하니 영화 전체에서 딱히 특별함을 느낄 수 없었다.
일단 주인공들에게서 별로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나 싶다. 인물들의 행동에 개연성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고 있으니까. 영화의 주제 면에 있어서도, 당연히 교훈 같은 건 없고, 감동을 줄만한 여지도 부족해 보인다. 수틀리면 총질하는 전형적인 폭력배 이야기일 뿐.
처음부터 끝까지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만 주었던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