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영적인 훈련을 받게 되면
자백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는 현상을 본다.
왜냐하면 영적인 훈련은 겸손함에 이르는 길이기보다는
행복에 이르는 길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영적인 삶 자체에만 매혹을 느끼기 때문이다.
- 『심리학, 신학, 영성이 하나 된 기독교 상담』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