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생각한다.
사랑은 감정의 파도에만 휩쓸리고 지적으로는 잠에 빠진,
생각 없는 감정이 아니다.
사랑은 항상 생각하느라 분주하다.
먼저 사랑이 담긴 생각이 있어야
행위가 뒤따르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알렉스 켄드릭, 스티븐 켄드릭, 『사랑의 도전』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