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감성에 좌우되기 쉬운 인간을 상대로
계속 지도자의 지위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친근감을 갖게 하면서 거리감도 품게 할 필요가 있으니까.
-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