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총구를 겨누고 선물한 ‘자유’를

이라크 국민들이 받아들이지 않자 분노했다.

그러한 분노는 학대로 이어졌다.

단지 ‘배은망덕한’ 이라크 사람들에 대한 신랄한 사설뿐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의 군인들에 의해

이라크 시민들의 신체에 직접 가해졌다.

 

 

- 나오미 클라인, 『쇼크 독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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