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는 뜻밖에 부자유스러운 법이다.

하지만 그 부자유를 감수하기 때문에,

권력을 갖지 않은 사람들이 권력을 맡길 마음이 나는 것이다.

 

-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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