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드려야 할 무조건적 헌신을
인간적 사랑에 바쳐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랑은 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악마가 될 것입니다.
- C. S. 루이스, 『네 가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