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인재란 이제 태어나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두려워하는 나라에서는
태어나지 않을 것이요,
반대로 그와 같은 걱정을 잊고 단호히 판결을 내리는 나라라면
언제고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 시오노 나나미,『침묵하는 소수』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