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런 말을 들었다.
즉 성년에 도달한 인류는
구시대적이거나 과학적 사고방식에는 맞지 않는 원시적인 사고방식이
근대 과학에 의해서 허점이 증명되었으며
역사의 진행 과정 또는 이제 저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과는
무관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인이 왜 이런 주장들을 믿어야 하나?
이것은 단지 하나의 주장에 불과한 게 아닌가?
- 앨빈 플라팅가(Alvin Plantinga), 노틀담대학교 철학 교수